영등포세무서(서장·김형균)는 지난 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추계 체육대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과별로 1개팀이 되어 과별 대항 체육대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축구, 계주, 족구, 피구, 줄다리기 등 종목별 토너먼크식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결과 법인세2과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조사과와 법인세1과가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소득세과와 재산세과는 4,5위 동률, 운영지원과는 6위,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은 7위, 부가세과는 8위를 했다.
김형균 서장은 행사와 관련 “무엇보다 직원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면서 “활기찬 직장분위기는 곧 납세자들에게 신뢰받는 세무서로 인식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이어 “이번 행사에는 국세공무원교육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춘추계 체육대회 행사시 훌륭한 장소로 애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