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세무서(서장 이기형)는 지난21일 임진각 광장서 열린 축제장에서 근로장려세제 및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형 파주서장을 비롯한 한만성 소득지원계장, 운영지원과 소득지원계 소속직원9명이 제12회 파주 장단콩 축제현장에 참여해 근로장려세제, 현금영수증과 현안업무인 유가환급금 지급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파주서 직원들은 행사장에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근로장려세제 홍보용 볼펜과 메모지 등 세정홍보 리플릿을 지역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나눠주고 주요내용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세정안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기형 파주서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인파가 모인 축제 현장에서 홍보활동을 펼쳐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파주세무서는 앞으로도 국민을 섬기는 세정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파주서 직원들은 근로장려세제 외에도 유가환급금, 홈택스 서비스, 국세납부제도에 대한 친절한 상담을 실시하고 즉석에서 시민들의 세금과 관련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주는 등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을 실천했다.

파주서는 앞으로도 관내 축제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속적으로 세정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