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세정협의회 사랑의 쌀 기증

2008.12.04 17:39:33

의정부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 동일건설(주) 대표이사 전경선)는 지난3일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23포대(20kg)를 기증했다.

 

의정부세무서(서장 이종기)는 어느 곳이든 희망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세심한 사회공헌활동을 전 직원과 함께 펼치고 있다.

 

매월 2회에 걸쳐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의 손길로 관내 영아원을 찾아 영아돌보기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층 가구에 매월 일정액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공헌 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나눔 섬김 세정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4일 의정부서 운영지원과에 따르면 세정협의회도 의정부서가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의정부세무서 자매마을인 양주시 백석읍 홍죽3리 마을에서 20kg 햅쌀 23포대를 구입, 의정부지역 가능1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조금 수급자에 10포대, 양주시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하예성 사랑의집에 8포대, 의정부영아원에 5포대를 각각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전경선 세정협의회 회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움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세무서와 세정협의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가 사회곳곳에 정착되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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