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선교회(회장·허두정)는 13일 오후2시 2층 강당에서 ‘16회 나라와 직장을 위한 국세가족연합예배’를 갖는다.
이날 주제는 ‘성령의 강한 임재속으로’이며 초청강사로는 조용기 목사의 말씀이, 간증은 지승용 민들레영토 대표의 생생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허두정 선교회장은 ‘선교회 활동’에 대해 “국세청 선교회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통해 인근교회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 또는 성경공부를 하고 있으며 새벽에는 소중한 ‘금주의 말씀’을 전 직원 책상위에 전달하고 있다”면서 “올해로 16회를 맞는 연합예배는 매년 250~300여명 정도가 참석해 은혜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