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소외된 이웃 찾아 쌀, 생필품 기증

2009.01.28 09:36:57

삼척세무서(서장 홍성경)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불우이웃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척세무서 사회봉사팀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척시 사회복지시설인 ‘행복의 집‘을 비롯해 노인전문요양시설인 ‘베다니 마을’과 태백시에 위치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3곳을 차례로 방문, 쌀을 비롯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삼척세무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해 전달되었으며 ‘베다니 마을’의 박은영 사무국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해주신 삼척세무서 직원 덕분에 우리 원생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삼척세무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복지시설방문, 환경정화활동, 연탄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나눔과 섬김의 세정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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