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행시 21회 동기인 강성태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이 18일 명예퇴임식을 갖는다.
강 국장은 국세청 국제조세분야에선 오랜 근무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영어회화에 능통한 관리자로 유명하다.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밟고 있는 그는 앞으로 후학들에게 현장경험을 살린 강의도 할 계획이다.
한편, 후임에는 박윤준 국장(뉴욕 총영사관 파견)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행시 21회 동기인 강성태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이 18일 명예퇴임식을 갖는다.
강 국장은 국세청 국제조세분야에선 오랜 근무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영어회화에 능통한 관리자로 유명하다.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밟고 있는 그는 앞으로 후학들에게 현장경험을 살린 강의도 할 계획이다.
한편, 후임에는 박윤준 국장(뉴욕 총영사관 파견)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