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서] 전·출입 직원 '환송 및 환영'인사회

2009.03.02 10:08:17

‘석별,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환영, 반갑습니다.전입을 축하드립니다’

 

국세청이 6급 이하 직원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동작세무서(서장·정준영)는 전출직원에게는 ‘석별의 정’을 전입직원에게는 ‘환영의 정’을 짧은 시차를 두고 나눠 세정가에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동작세무서는 25일 오후 근무를 마치고 전출직원을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환송 다과회’를 갖고 그동안의 노고에 위로했다.

 

정준영 서장은 환송사를 통해 “情이란 산길과 같다”면서 “서로 오가지 않으면 오래지 않아 초목으로 덮여 다닐 수 없기 때문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26일에는 오전 8시에는 서장과 과장들이 출근하는 전입직원들을 악수로 맞이하는 등 축하하는 환영인사회를 가졌다.

 

아울러 동작세무서는 세무서 현관과 후문 출입구 2곳에 환영 플래카드 설치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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