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세무서(서장 김상진 )는 지난13일 희망의 책보내기 일환으로 명동보육원과 동화마을 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도서 200여권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홍천세무서는 신학기를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마음에 양서(良書)를 심어주기위해 김상진 서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수집한 도서 200여권을 관내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에 소재한 명동보육원과 동화중학교내에 있는 동화마을도서관을 방문해 학생 및 마을주민에게 꼭 필요한 도서 200여권을 기증했다.

홍천세무서는 전직원이 혼연일체로 국민을 섬기는 세정을 펼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동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회공헌 봉사활동과 생필품 및 성금지원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