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소외된 이웃 찾아 봉사활동 가져

2009.07.03 13:32:19

 

삼척세무서(서장 홍성경)는 지난 26일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행복의 집’(원장 곽동훈 목사)에서 노인들을 위로하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삼척서 사회봉사팀은 윤성호 운영지원과장을 비롯한 직원6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삼척서 사회봉사팀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쌀과 생필품, 과일 등을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청소 및 여름철 복지시설물에 대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벌이며 내 가족 내부모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봉사직원들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에 정을 나누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세무서는 자매결연 이후 매년 3~4회에 걸쳐 행복의집을 방문해 30여명의 노인들을 보살피며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갖고 어려운 이웃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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