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前 금천·동작세무서장) 세무사<사진>가 세무법인 '한원(韓元)'을 설립, 오는 22일 개업한다.
정준영 세무사는 지난해 7월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위해 봉직했던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대주세무법인 부회장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1년여가 지난 현재 정 세무사는 개업 1주년을 계기로 더욱 정성을 다해 납세자를 섬기고 봉사하고자 상호를 변경하고 사무실을 이전키로 했다.
서울 금천구 독산본동에서 가산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정 세무사는 "아낌없는 사랑과 도움으로 오늘의 성장을 이룬대 대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법인상호 변경 및 사무실 이전>
□ 일 시 : 2010년 11월22일(월)
□ 장 소 : 서울 금천구 가산동 50-3 대륭포스트타워6차 2층 224호(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 환승역 지하통로연결)
□ 연락처 : 대표전화 02-839-3500, ph)011-9994-0441 fax)02-839-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