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진주세무서 사천지서 준공식

2010.12.15 10:58:57

 

진주세무서(서장ㆍ송준수) 사천지서가 14일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사천시 용현 행정타운에 들어선 사천지서는 지난 4월 30일 착공해 8개월도 채 안 돼 완공됐으며, 대지면적 3968㎡에 연면적 811.76㎡로 지상2층 지하1층 규모다.

 


 

1층에는 납세자 보호실, 부가재산계을 갖추고 있다. 2층은 지서장실, 소득계, 회의실로 꾸며졌다. 지하에는 문서고, 기계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전 10시30분 강수구 부산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정만규 사천시장 등 지역내 주요 기관장과 성실모범납세자, 세무대리인,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치사에서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인류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치고,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봉사해 납세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천시 동금동에 위치했던 옛 진주세무서 사천지서는 건립한지 43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그동안 시설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의 불편이 많았었다.

 


 

사천시 행정타운 내(사천시 용현면 덕곡리 697번지)에 새로 자리잡은 진주세무서 사천지서는 행정기관과의 인접한 입지조건으로 납세자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임순택 기자 new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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