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곤 세무사, 부산세무사회장 출마 선언

2011.02.11 17:49:12

최상곤 세무사(前부산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사진>가 오는 5월에 실시될 부산지방세무사회 ‘제22대 회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최상곤 세무사는 11일 출정식을 갖고 “지금껏 살아온 경험과 지식을 통해 비전과 희망이 함께하는 세무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와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에는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며, 오는 5월에는 유능하고 참신한 리더십 강한 저 최상곤을 회장으로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세무사는 출마의 변을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 여러분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협회와 소통하며, 화합하고 하나 되는 단체로 만들겠다”며 회원들 개개인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발로 뛸것을 약속했다.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조직에 변화와 개혁의 바람을 불어넣어 회원여러분들이 사회적 성취감을 더 많이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신규 회원들이 빠른 시간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국세 공무원 23년과 세무사로서 16년을 맞는 최상곤 세무사는 어떠한 여건에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변화와 개혁을 모색하며 살아온 개혁적 인물로 평가받고있다.

 

특히 그동안 부산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로 4년을 봉직하면서 회원들의 권익과 고충이 무엇이고 우리 지방세무사회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누구보다 많은 고민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최세무사는 동성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4년 동안 역임했고 (현)동부산대학 외래교수로 출강하는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김성겸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송철우 고문, 우성동 세무사, 전해진 친목회 부회장, 안옥태 본회 이사, 그리고 부산지역세무사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임순택 기자 new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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