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삼성IT밸리 207호에 문을 연 'P&D Tax 세무회계'가 최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851 한화비즈메트로 209호로 이전한다.
지난해 1월 오픈한 'P&D Tax 세무회계'는 김만호 세무사(前 구로세무서장)<사진>가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세무회계사무소다.
김 세무사는 지난 2009년 12월 구로세무서장을 끝으로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납세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무대리인으로 활동하고자 세무회계 사무실을 열었다.
김 세무사는 1951년 전북에서 태어나 성동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후 지난 1978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사했다.
이후 창원세무서 법인세과장과 성북서 부가세과장, 충주서장, 서울청 조사3국2과장, 동작세무서장, 성동서장, 성북서장, 구로서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