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세관장ㆍ방인성)은 국민이 만족하고 기업이 신뢰하는 관세행정을 구현하고자 ‘고객만족 1등세관 만들기 프로젝트(C4-U)’를 만들어 2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C4-U)는 고객의견 수렴기간을 거쳐 선정한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발굴 및 개선 확대, 고객 맞춤형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 친절하고 편안한 세관분위기 조성,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국민 만족도 향상, 내부고객과의 스킨십 강화, 일과 삶이 균형잡힌 직장분위기 조성 등 6개 핵심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세관은 C4-U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추진상황 점검 및 성과분석을 담당하는 ‘추진기획단’과 6개 핵심전략을 세부 Action Plan에 따라 추진하는 ‘실무추진단’을 편성했다.
방인성 마산세관장은 “국민이 만족하고 기업이 신뢰하는 고객만족 1등 세관을 만들기 위해 원활한 소통과 단합된 팀웍으로 C4-U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프로젝트 성공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마산세관은 ‘칭찬1등 명품세관(09년)’과 ‘기업지원 1등 세관(10년) 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 대내외에 확산ㆍ전파 조직문화 성공사례로 높이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