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복 세무사, 오는 17일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2011.06.14 09:55:19

 박광복(前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세무사가 오는 17일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소연을 갖고,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위한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

 

 지난해 12월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끝으로 37년간 봉직했던 국세공무원직을 마감하고, 세무대리계에 첫 발을 내디딘 박광복 세무사<사진>는 "그동안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세청 동료들과 납세자 모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업일성을 밝혔다.

 

 박광복 세무사는 광주살레시오고, 한국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벌교서 총무과, 여수서 직세과, 광주청 간세국 부가가치세과, 남광주서 직세과 법인세과, 광주청 징세조사국 조사담당관실, 광주청 직세국 법인세과, 나주서 직세과 법인세주무, 광주청 감사관실 감사주무, 군산서 세원관리과장, 서광주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북광주서 재산법인세과장, 광주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개업소연>

 

일 시: 2011년 6월 17일(금) 오전 11시 50분~8시

 

장 소: 광주 동구 금남로 5가 152 남선빌딩 505호
         
연락처: 사무실 062-224-2664
 

 

 

 



광주=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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