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세관(세관장ㆍ송기석)은 관내 조선업 보세공장인 성동조선해양(주), SPP 조선(주) 등 관련업체 3곳에 대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세행정과 관련된 규제개혁 내용을 홍보했다.
이번 방문은 송기석 세관장이 직접 기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행정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관세행정 측면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적극 발굴, 제도개선을 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송기석 통영세관장은 “정기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관세청의 규제개혁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확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