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세관(세관장ㆍ김학용)은 한ㆍEU FTA(자유무역협정) 잠정발효와 동시에 FTA특혜적용 통관물량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통관지원을 위해 1개월간 수출입통관 특별지원팀을 운영한다.
이는 한ㆍEU FTA 발효 초기부터 우리 수출입기업이 한ㆍEU F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EU 수출입화물의 선적과 FTA 특혜적용 통관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마련됐다.
세관은 EU 수출입기업 및 통관종사자 등의 FTA활용실무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FTA활용 지원반’을 운영해 한ㆍEU FTA 발효 초기부터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