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세관장ㆍ박병도)은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8일 양덕중학교 교사와 학생 35명을 초청해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마산세관의 역할 및 주요특성 소개, 홍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마산ㆍ진해항 종합항만감시 시스템 활용 체험,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학교생활을 벗어나 세관업무와 직장문화를 체험한 이번 행사에서 교사와 학생들은 관세행정 강의와 동영상 시청을 통해 세관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게 됐다.
마산세관은 지역사회와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학생과 관심 있는 기관들에게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