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세관장ㆍ박병도)은 지난 6일 올해 2분기 ‘베스트 관세공무원(BEST CUSTOMS)’로 이정채 관세행정관을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
마산세관은 분기마다 관세행정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거나, 남다른 업무능력을 발휘해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자를 BEST CUSTOMS로 선정하고 있다.
이정채 관세행정관은 지역특산물 생산자 및 유통업체와의 정보교류 내실화, 원산지 조작 사범 적발 등으로 올 2분기 조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병도 마산세관장은 “앞으로도 조직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활동은 물론 국민건강과 공정무역질서 확립을 위한 관세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