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찬 세무사, 오는 15일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2011.07.12 14:18:19

지난6월30일 강동세무서장을 끝으로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안승찬 세무사<사진>가 오는 15일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소연을 갖고,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위한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

 

세무대리계에 첫 발을 내디딘 안승찬 세무사는 개업인사를 통해 "현직의 경험을 살려 유능한 젊은 세무사들과 함께 납세자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며 "진실된 마음으로 납세자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승찬 세무사는 '53년 경남 김해 출신으로 ▷재무부 국제조사과 ▷국세청 소비세과 ▷중부국세청 조사1국3과장 ▷중부국세청 조사3국1과장 ▷중부국세청 감사관 ▷국세심판원 조사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종로세무서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삼성세무서장 ▷양천세무서장 ▷강동세무서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개업소연>

 

일 시: 2011년 7월 15일(금) 오후 2~9시

 

장 소: 서울 용산 한강로 3가 65-430 3층(용산세무서 옆)

 

연락처: 02)792-3458~9

 



박기태 기자 pkt@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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