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

2011.09.01 11:38:58

 

마산세관(세관장ㆍ박병도)은 지난달 3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마산 애육원’을 방문, 직원의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마산 애육원은 1952년에 설립해 사회복지시설로 지정됐으며, 현재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약 50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또한 관할구청의 협조를 얻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박병도 마산세관장은 보육원 원장과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살펴 줘 감사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임순택 기자 news@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