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서장 주을규)는 10월21부터 31까지 10일간 제31회 금산인삼축제가 개최되는 금산군에서 지역문화축제와 연계한 세정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대전서는 축제행사장에 독자적으로 세정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누어 주며 축제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상인 및 인삼축제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현금영수증 및 근로장려세제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주을규 대전서장은 “지역특산품 시장의 활성화를 기원하며, 지역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홍보활동을 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국세청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활 속으로 찾아가 피부에 와 닿는 세정홍보를 펼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대전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깨끗한 자연과 강인한 에너지가 삶의 활력을 주는 건강축제 '제31회 금산인삼축제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