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 항만감시 대 테러 협약 체결

2012.01.20 14:29:36

마산세관과 마산해양항만청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항만청 회의실에서 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항만 감시업무 대테러 협약을 체결했다.

 

 

마산세관과 마산해양항만청은 상호 발전적인 대테러 업무 협력체제를 구축 부두 출입인원 및 차량검색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 각 기관이 운용하고 있는 첨단 과학감시장비 등 감시정보 공유를 통해 테러로부터 보다 안전한 마산항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오는 3월 26일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는 전세계 50여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해 테러집단으로부터 핵물질ㆍ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핵테러 대응을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 핵물질의 불법 거래방지, 핵물질, 원전 등 핵관련 시설들의 방호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부산=임순택 기자 new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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