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무서(서장ㆍ정재수)는 5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내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정재수 창원세무서장을 비롯해 소속 직원들과 모범납세자, 초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태진공업 박태상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기획재정부장관상에는 주식회사덕산종합건설 고영수 대표이사 외 3명, 국세청장상에는 선린자모의원 이성동 대표 외 3명이, 부산지방국세청장상에는 주식회사 신우 김장환 대표이사 외 3명이, 세무서장상에는 (주)낙원 김병국 대표이사 외 9명이 선정돼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 일일명예서장에 현대산기(주) 이수태 대표이사,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에 세무법인 해청 지회장 송미경 대표를 위촉하고 세무행정을 체험하도록 했다.
한편 창원세무서는 ‘학생세금교육’을 위한 출장교육, 전 직원 한마음 걷기대회, 세금바로알기 홍보활성화를 위한 가두 캠페인 전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실천으로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