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세관(세관장ㆍ남영일)은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관리자가 직접 기업의 현장을 방문, 규제개혁과제 논의 및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대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ZERO-1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통영세관은 규제개선 과제 발굴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를 방문, 추진과제 및 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및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영일 통영세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어려움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기업과 상생하는 세관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