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관(세관장ㆍ김황수)은 26일 관내 STX마린서비스(주) 대회의실에서 원산지담당실무자 및 FTA관심이 있는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FTA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STX마린서비스(주)의 요청에 따라 원산지실무능력을 배양하고 FTA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개최한 것으로 세관직원과 즉석 질의응답을 통해 현재 운용중인 원산지증명서 발급업무를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창원세관은 이번 계기로 관내 업체에서 FTA활용 설명회를 요청하는 경우 요청일로부터 3일 이내로 신속히 개최해 FTA수요를 충족시키고 FTA무역체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