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무서(서장ㆍ임영인)는 직원 통근 버스를 이용해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조기정착과 편리성을 홍보를 위한 이색광고를 시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창원지역에서 마산세무서로 출ㆍ퇴근 통근버스의 외부 홍보 광고를 통해 납세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직ㆍ간접적으로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임영인 서장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조기정착과 편리성을 홍보하기 위해 버스홍보를 실시하는 만큼 납세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창원, 마산의 아파트 밀집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운행해 홍보에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산세무서 통근버스는 주말에는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의 유명 관광지를 운행해 전국적인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