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금융소득 종합과세 상담창구 설치 운영

2013.01.21 09:24:25

 

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은 올해 개정된 세법과 관련, 고객들을 위해 전 영업점에 금융소득 종합과세 상담창구를 설치한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 상담창구는 오는 5월 31일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일까지 운영된다.

 


 

부산은행 방문 고객이면 누구나 개정세법과 관련해 절세 전략과 연말정산 방법 등 세금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요청할 경우 위더스클럽, 해운대PB센터의 세무사와 전화 또는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아울러 부산은행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상담창구 설치와 함께 오는 24일과 30일에는 ‘2013년 달라진 금융소득 종합과세 절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상길 마케팅부장은 “이번 상담창구 설치 및 세미나 개최는 최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적시적 대응으로 고객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올해 5월에도 역시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부산=임순택 기자 new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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