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항만감시, 안전 APEC 최우선

2005.11.07 00:00:00


손정준 서울본부세관장은 지난 2일 부산 APEC정상회의에 대비해 주요 무역항이 밀집해 있는 동해세관 순시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손 세관장은 관내 국영부두인 동해·묵호항을 비롯해 민자부두인 옥계·삼척항의 감시실태도 함께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남은 기간동안 테러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사진>

 


아울러 최근 북평산업단지 일부의 자유무역지역 지정과 동해―러시아 자루비노간의 정기여객항로 개설 신청이 이뤄지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능동적인 대처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돈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