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4월의 부산경남세관인'에 신영주 행정관 선정

2014.04.30 17:49:06

부산ㆍ경남지역본부세관(세관장ㆍ차두삼)은 지난 29일 취약시간대 집중영상감시를 통해 폐유 가장 선박연료유 31.5KL 부정유출행위를 적발한 신영주 관세행정관을 ‘4월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선정ㆍ시상했다. 신영주 관세행정관은 밀수신고 접수 후 7시간 이상의 끈질긴 집중 영상감시로 수상한 영상을 포착하고, 육ㆍ해상 기동반과 공조로 즉각 현장 출동해 신속한 현장보존과 유종분석을 통해서 폐유를 가장한 해상면세유 부정유출을 적발한 공로로 인정받았다. 부산경남지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각 업무분야(일반 행정ㆍ통관ㆍ심사ㆍ조사ㆍ감시)에서 묵묵히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직원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임순택 기자 new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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