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은행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회원을 대상으로 ‘시원(Sea 願)한 여름나기 이벤트’를 다음 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회원이 부산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상 휴가비(20만 원, 50만 원, 100만 원)를 선택한 후 휴가 관련 업종(항공사, 여행사, 렌터카, 호텔, 콘도, 펜션, 면세점 등)에서 선택 금액을 초과해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8명에게 휴가 비용 일부(5만 원 20명, 10만 원 6명, 20만 원 2명)를 캐시백으로 적립해준다.
또, 휴가를 도심에서 보내는 회원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물원 ‘삼정 더파크’ 입장권을 결제하면 20%까지 할인해준다.
전월 이용 실적이나 연간 할인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본인과 동반 1인에게 1일 1회 현장 예매 때 적용된다.
㈜LF (LG패션) 전국 매장에서 다음 달 1일부터 부산은행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2~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김종구 부장은 “이번 카드 이벤트는 계획적이고 경제적인 휴가 보내기라는 컨셉으로 준비됐다”며 “부산은행 모든 신용카드 회원들이 바다의 청량감을 닮은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