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관내 백화점과 소상공인 지원 협약 체결

2016.03.02 09:28:35

창원세무서(서장ㆍ유세영)는 납세현장의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ㆍ해소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ㆍ엄홍석)과 성실납세를 위한 현장 소통 업무 협약식을 지난달 29일 가졌다. 창원서는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에 ‘찾아가는 현장 상담팀’을 구성해 세무 리스크(Risk)를 사전에 해결로 억울한 세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키로 했다. 창원세무서 유세영 서장은 “현재 창원 롯데백화점에는 500여 개의 소상공인이 입점해 있어 ‘찾아가는 현장 상담’으로 세금 관련 궁금증과 애로사항 해소로 서민생활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현장 상담팀은 롯데백화점 내 설치될 세금상담부스에서 국세와 관련된 각종 세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 홍보창구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임순택 기자 new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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