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서]종합소득세 신고 '납세자 편의 제공' 최선

2016.05.25 10:23:31

북전주세무서(서장 신재용)는 2015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의 원활한 집행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북전주서에 따르면 관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 3만명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대상 2만 가구를 위해 내방 납세자의 불편이 없도록 주말에도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세무서 내 전자신고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진안·장수·무주 등 원거리 산간·오지 납세자를 위해 무주·장계에 현지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원 차량 이용을 지양해 민원인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내방 납세자에 대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북전주서는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신고·신청 할 수 있는 인터넷·모바일·ARS·우편 등을 이용하도록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북전주서 관계자는 "신고·신청 마감일(5.31)이 다가올수록 접수창구와 주변도로가 혼잡하고 대기시간이 길어져 불편할 수 있다. 주차공간이 비좁을 것을 대비해 인근 노블레스예식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성실신고와 함께 세무서 방문 없이 편리하게 신고·신청 가능한 인터넷·모바일·ARS·우편 등을 적극 이용하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광주=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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