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세무사회장, 상임이사 임명…집행부 공식 출범

2017.07.10 09:11:29

“회원 불편부당 해소하고, 미래 비전적 세무사회 구현할 것”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지난 6일 이사회와 상임이사회 개최하고, 이사 등 임원과 윤리위원을 선임하는 등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해 공식출범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상임이사 및 이사회 구성원 등 제30대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사회에서 이창규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제30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으로 당선되어 취임하게 된 것은 세무사회의 하나된 모습과 소통·화합을 원하는 1만2천여 회원 모두의 소망의 결실”이라고 강조하고 “선거결과에 대한 불복 등 불법·부당한 현안들을 상임이사회와 이사회에서 투명하게 다뤄 논란을 불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새롭게 출범한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집행부는 회원들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함은 물론 세무사의 업무영역 확대 등 미래비전적인 한국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 상임이사
▵총무이사 전태수
▵회원이사 정동원
▵연구이사 이규학
▵법제이사 장기락
▵업무이사 권오원
▵전산이사 유재흥
▵홍보이사 박병정
▵국제이사 황영순
▵감리이사 주영진

 

- 위원장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남창현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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