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신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9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부동산 거래 과정 전반에서 탈루 혐의가 높은 다운 계약을 이용한 양도세 탈루, 주택 취득자금 편법증여,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중개업자 등 총 286명에 대해 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동신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9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부동산 거래 과정 전반에서 탈루 혐의가 높은 다운 계약을 이용한 양도세 탈루, 주택 취득자금 편법증여,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중개업자 등 총 286명에 대해 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