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은 5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산하 세무관서장, 지방청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p>
이번 회의는 한승희 신임 국세청장이 강조한 세정원칙과 올해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중점추진과제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p>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청장과 산하 관서장들 간 세정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정부의 8.2 부동산투기대책 발표 이후의 부동산 동향, 신규직원과의 소통방안,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민원인들의 반응, 근로?자녀 장려금 심사의 어려움 등 현안 업무에 대한 활발한 의견 개진이 이루어졌다. p>
신동렬 청장은 이 자리에서 ‘청주지역 수해복구에 산하 관서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을 치하하고,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관리, 근로?자녀 장려금 추석 전 지급 등 하반기 국세행정의 성공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p>
또한 “지방청과 세무서, 직원 상호 간 소통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더 나은 대전지방국세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