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 만들어야"

2019.02.07 10:15:58

세무관서장회의…국세행정 운영방안 공유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대지)은 지난달 31일 8층 회의실에서 관내 18개 세무서장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김대지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세청이 이뤄 놓은 소통과 혁신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감 납세서비스 제공, 국민 신뢰에 기반한 공정한 세정 집행, 경제에 활력을 주는 세정지원, 일선 현장 중심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길 당부했다.

 

부산청은 이날 회의에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중점 추진과제의 차질없는 이행과 현안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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