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세무사]“납세자 보호하는 세정동반자될 것”

2000.09.21 00:00:00

서옥영(徐鈺榮)씨〈前 영등포署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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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중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한 세정 동반자로서 신뢰받는 전문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등포세무서를 끝으로 1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청송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한 서옥영(徐鈺榮) 세무사.

개업시작부터 세무정보제공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수임업체들에게 각종 정보를 무료제공하고 있다.

徐 세무사는 '87.3월 세무대학(5기)을 졸업한 뒤 강서세무서를 시작으로 구로·영등포·개포·금천세무서 등 일선세무관서에서 소득·법인·부가·재산·총무 등의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국세청 법무담당관실, 서울청 조사국에서도 정교한 업무처리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국세청 법무담당관실 근무시 소송분석, 판결 등의 업무에  탁월함을  보여 승소율을 높히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에는 조사분야에 대한 소양이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본청장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등 각종 교육 및 직무의 성실성으로 각종 표창도 받은 바 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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