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중 前강동세무서장이 오는 31일 개업식과 함께 세무법인 고구려의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김 대표이사는 50년생, 전북 김제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지난 81년 군산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이후 정읍.동안양.부천.금천.영등포.강동세무서장 등을 거쳤다.
개업식은 이달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9시까지 세무법인 고구려가 위치한 역삼1동 830-47 조선빌딩 1층(02-566-5679)에서 열린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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