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의원의 쓴소리'국회 위신 추락'우려

2006.10.13 12:20:40


국회 재경위 김종인 의원은 재경위가 요구한 증인들이 출석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발이 불발로 끝나자 "국회가 이래서는 않된다."며 "증인을 함부로 불러서도 않되지만 명백한 사안과 관련이 있음에도 증인이 출석치 않음에도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은 국회 국정감사의 위상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쳐질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일갈했다.

박영선 의원도 증인채택건에 대해 김종인의원의 지적에 공감을 표시하고 증인채택 운영에 대한 문제점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매체팀 기자 pres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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