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위 오후 회의 증인으로 이건희 삼성회장 추가 요구

2006.10.13 14:38:39


국회 재정경제위는 오후 1시50분 정의화 위원장의 사회로 속개하고 증인 추가 신청 등의 문제를 논의 중이다.

박영선 의원은 삼성 이건희 회장의 삼성자동차 부채와 관련 삼성생명 주식 제공의 통한 채무 변제 공개 천명했고 불법 증여등의 문제를 들고 나와 이건희 삼성회장의 증인 출석을 추가로 요청했다.

이에대해 신국환 국민중심당 위원은 이건희 삼성회장이나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의 증인출석 요구는 현재 이회장이 해외체류 중인데다 여러 상황이 어려운데도 인기 영합적인 증인 출석 요구는 검찰이나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해야 할 것이라고 반박 했다.
 

 




뉴스매체팀 기자 pres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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