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재벌 삼성은 왜 빛을 안갚나?

2006.10.13 15:25:01


국회 재경위 김종인 의원은 "삼성은 2조원을 웃도는 삼성자동차가 진  부채를 왜 아직도 갚지 않는가?,국민들은 의아해하고 있지 않는가? 최초 부채 발생시 삼성생명 주식을 누가 70만원으로 평가했으며 그 주식으로 빛을 갚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이자 한푼도 내지 않고 원금도 갚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은행 장부에는 허수로 잡혀 있을 뿐 금융기관 경영에 오히려 손해를 주고 있지 않는가?"라며 이건희 삼성 회장의 증인 채택과 출석 요구를 주장했다.

이어 박영선 의원도 동의를 표하고 증인채택을 요구했으나 표결 결과  부결돼,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뉴스매체팀 기자 pres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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