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와 함께 짜릿한 해양스포츠 도전'

2010.07.14 09:59:59

'짜릿한 여름'편 신규 광고 온에어

 올해 초 짜릿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뮤직드라마 형식의 광고를 선보인 '카스'가 또 한 번 화끈한 여름을 선사한다.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여름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2PM과 함께 시원한 여름 바닷가를 배경으로 해양스포츠에 도전하며 짜릿한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을 담은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카스' 광고에서는 2PM 멤버들이 하얀 백사장에서 ATV 바이크를 타고, 제트스키와 웨이크보드, 페러세일링 등 10여 종목의 여름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생동감 있게 그려진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비주얼과 사운드의 비트감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냈다. 주인공들이 바다에 떨어지며 만드는 물결과 파도는 맥주의 씨즐과 교차 편집되며 시원한 맥주의 모습을 잘 그려냈으며, 사운드 또한 현장음과 스피드 있는 락 비트의 BGM을 조화롭게 활용해 여름의 시원함과 카스의 짜릿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패러세일링 장면은 공중에 떠 있는 모델 개개인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하늘에서 셀카를 찍는 형식으로 촬영해 이번 광고의 백미로 볼 수 있다.

 

 아울러 2PM 멤버들이 기존의 광고에서 보지 못한 자유로우면서도 기발한 장면을 연출하는 등 상반신을 드러내며 멋진 몸매를 뽐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송현석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톡쏘는 짜릿한 매력의 ‘카스’처럼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의 감성을 시원하게 담아내 무더운 여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톡톡 튀는 젊은 감각의 마케팅을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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