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직업교육 전문기업인 웅진패스원(대표 진기명, 서영택)이 세계최대의 미국공인회계사(AICPA) 교육기관인 Becker Conviser 社와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형 학습시스템을 제공한다.
협약에따라 웅진패스원의 미래경영아카데미를 통해 제공되는 Becker Conviser 社의 미국공인회계사 학습시스템은, 실제시험인 CBT(Computer Bset Test)와 동일한 형태의 테스트프로그램과 약 6,000문항 이상의 맞춤형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305여 곳에서 진행중인 Becker Conviser 공인회계사 학습시스템은 세계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웅진패스원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2011년부터 우리나라에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됨에 따라, 국제적인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고, 특히 세계적으로 그 경쟁력을 인정받는 미국공인회계사(AICPA)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미국공인회계사는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경영 및 회계분야까지 업무범위가 넓은 유망직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공인회계사시험은 학력 및 학점에 대한 응시조건으로 이를 면밀히 검토해 시험에 응해야 한다며, 충분한 응시조건을 갖추고 오랜 준비기간을 거쳤다 해도, 미국 현지의 공인회계사 시험방식 CBT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웅진패스원 관계자는 “2011년부터 바뀌는 미국공인회계사 시험에서 과거의 학습방법과 차별되는 미래경영아카데미의 미국공인회계사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은 탁월한 경쟁력을 갖출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을 넘어 국제전문가 양성을 향한 새로운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