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관(세관장. 안병옥)은 지난 24일 3층 강당에서 관내 선박회사, 선박대리점 등 20여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선박일제점검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27일 세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핵 안보정상회의와 여수세계 박람회 등을 앞두고 국제행사의 안전개최를 위한 국경관리 중요성을 확인하고, 화물감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관은 선박일제점검제도 도입배경 및 필요성, 대상선박 점검절차, 이상 화물 발견시 조치 요령 등 업무처리 전반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또 입항에서 하역단계까지 제출된 신고 화물과 실제 하선화물의 일치여부 등을 현장에서 확인해 화물신고의 정확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여수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박일제점검제도의 효율적인 운영과 항만감시체계 고도화를 통해 화물감시 강화 및 사회안전위해물품 반입을 원천 봉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제검사 제도는 검량사와 세관직원이 공동으로 화물하역 현장 및 하역량 등을 확인.점검해 세관의 화물감시를 강화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