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세관장. 정세화)은 지난 19일부터 이틀동안 삼성전자광주사업장 대강당에서 전기전자관련 업체대표와 실무자 등 470명을 대상으로 '전기전자산업 FTA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21일 세관에 따르면 관내 기업체 CEO 등 임원 및 FTA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명회에서 세관은 FTA 개요 및 활용 필요성, 생산물품 원산지판정방법, 원산지확인서 발급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 세관은 수출물품이 원산지 지위를 획득해 FTA 특혜를 받기 위해선 원재료 공급자와 생산자간 유기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명회 종료 후 한 업체 관계자는 "FTA는 체결한 국가별로 원산지규정이 달라 이해하기 무척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으로 FTA를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FTA를 통해 우리 생산물량이 증가할 수 있도록 자체 원산지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 협력업체들이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별 FTA설명회를 진행해 FTA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