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세관(세관장. 김홍윤)이 개청 24주년을 맞이했다.
세관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세관직원과 유관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세관은 관세행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관업체 및 세관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관내 수출입업체, 관세사 등 수출입 관련 종사자들과 족구대회를 갖고, 간단한 다과시간을 통해 일선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윤 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충실히 본연의 업무를 다해준 업체 관계자 및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시민과 상공인으로부터 신뢰받는 세관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양세관은 지난 1987년 4월 광양제철소의 수출입통관 지원을 위해 '여수세관 광양출장소'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1998년 광양항 컨테이너부두가 개장된 후 컨테이너화물이 늘어나면서 2003년 7월 세관으로 승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