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세관장. 정세화)이 지난 7월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 지역의 무역수지가 1억 1천3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세관이 발표한 2011년 7월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수출은 전월대비 1.6% 감소한 11억2천2백만 달러, 수입은 전월대비 0.6% 감소한 4억8천3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6억3천9백만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광주지역의 품목별 수출 현황을 보면 기계류와 정밀기기(9%), 가전제품(14%) 등 주요품목이 전월대비 각각 11%, 13% 감소해 전월대비 1.6%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동남아, 중국 수출은 전월대비 각각 31%, 20% 증가했으나 미국(8.9%), 중동(15%) 등 주요 국가에 대한 수출이 감소했다.
수입은 품목별로 가전제품, 철강재가 각각 19%, 40% 증가했으나 기계류 및 전기.전자기기의 수입이 감소하면서 전월대비 0.6%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동으로의 수입은 36% 증가했으나 미국, 중국 수입은 각각 24%, 10% 감소했다.
전남지역 수출은 전월대비 10.2% 감소한 34억4천2백만 달러, 수입은 전월대비 2.4% 증가한 41억9천4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7억 5천2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석유제품, 철강제품의 수출은 전월대비 각각 3%, 14% 증가했으나 화공품, 선박의 수출은 전월대비 각각 17%, 56%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동남아 수출은 각각 16%, 34% 증가했으나 중동과 EU로의 수출이 81%, 40% 감소했다.
수입은 화공품, 철광 주요 원자재의 수입 증가로 전월대비 2.4%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동남아, 중국 수입은 각각 17%, 33% 증가했으나 일본, EU 수입은 각각 16%, 8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