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라지역 FTA 활용 협의체가 출범해 운영에 들어간다.
광주세관(세관장. 정세화)은 25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회의실에서 광주전라지역내 FTA 유관기관과 회의를 개최하고 '광주.전라지역 FTA활용 협의체'를 발족시켰다.
이번 협의체 구성은 FTA 집행기관인 세관이 전문성과 기업지원 노하우를 유관기관과 공유해 중소수출기업의 FTA 활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세관은 이날 회의에서 한-EU FTA와 한-페루 FTA가 발효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인증수출자 지정현황 및 추진경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기관별 FTA 지원사업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FTA활용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간 협조방안을 토의했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FTA 인증수출자 지정 확대 및 FTA 활용률 제고를 위해 최대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 광주.전라지역 FTA활용 협의체를 분기별로 개최해 모든 수출 기업이 FTA를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현재 이 지역에서 EU지역으로 수출하는 142개 업체 중 73개 업체가 원산지 인증수출자로 지정받아 51%의 인증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