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세관장. 정세화)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관세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세관학교(Kids Customs School(KCS)'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관학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6일까지 쉬는 토요일을 이용해 모두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세관측은 이번 행사는 노는 토요일을 확실히 즐기면서 미래 직업 우선순위에 세관 공무원을 꼽을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오감 만족'을 위해 견학과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첫날 어린이 관심 유도를 위해 진짜 가짜 상품 이야기로 시작해 무안공항 현장체험, 전문 강사 기사작성 지도 및 기자체험, 다문화가정 체험, 밀수 단속현장 상황극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광주세관은 이번 과정을 마친 뒤 참가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우수 체험기를 선정, 포상할 계획이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꿈나무들과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